빅마우스 드라마 요약
오늘은 최고 시청률 13.7%을 기록한 빅마우스 드라마에 대해서 요약하려고 합니다 2022년 7월 29일부터 2022년 9월 17일까지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이종석과 윤아가 주인공인 드라마입니다 등장인물로는 고미호, 박창호, 최도하, 현주희, 공지훈, 제리, 정채봉, 한재호, 이두근, 차승태, 서재용, 장혜진, 애슐리 킴, 최중락, 박미영 등이 나옵니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고창호는 변호사지만 승률이 10% 정도인 생계형 변호사입니다 좋은 로펌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돈도 많이 못 벌지만 아내인 고미호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빅마우스라는 천재 사기꾼이라고 오해를 받게 되고 교도소에 가게 됩니다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처음 드라마에 시작은 창호와 미호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서 시작합니다 미호는 이렇게 비싼 곳을 왜 오냐고 하면서 남편에게 잔소리를 했지만 창호는 구천병사건을 자신이 전담하게 되었다면서 이제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안심시켰습니다 전화를 받고 급하게 목적지로 향하던 중 정신을 잃게 되고 교통사고가 납니다 이때 경찰들은 창호에게 이상증상이 왜 생겼는지 조사하다가 어떤 성분이 몸에서 검출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바로 교도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주변사람들은 그럴 수가 없다면서 항소를 제기하지만 모두 패소하고 그렇게 복역이 시작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호는 절대 희망을 버리지 않고 남편을 돕습니다 이 일이 일어나기 전에 최도하 시장과 창호는 은밀한 거래를 하는데 그 일로 인해서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돈도 많이 주고 변호사로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말에 도하에 말에 충성할 것처럼 하지만 뒤에서는 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그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뤄지지 않아서 이런 사건에 휘말렸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결국 창호는 자신의 무덤을 자기가 팠던 겁니다 그가 맡았던 의뢰는 대기업인 NR포럼이라는 모임에 실질적인 권력을 가진 사람들에 의뢰였고 모두 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상태였습니다 그들은 정재봉, 한재호, 이두근이었으며 그들을 만나기 위해서 직접 교도소로 방문했지만 자신에 생각과는 다르게 술과 담배 등 사회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자신의 마음대로 누리고 있었습니다 따로 아지트를 만들어서 생활했을 만큼 그들의 권력은 상당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창호는 최도하 시장과 거래했던 이중 스파이를 하기 위해서 아부도 떨면서 그들에 비위를 맞춰주었고 도청기까지 설치하게 됩니다 모든 임무를 마무리하고 돌아와서 블랙박스가 중요한 열쇠라는 것을 알고 음모를 꾸미기 시작합니다
박창호의 정체는 빅마우스일까
박창호는 억울하게 교도소에 간 것도 모자라서 천재 사기꾼이라는 별명을 가진 빅마우스로 오해받게 됩니다 처음에는 복역수들이 창호를 진짜 빅마우스로 오해하고 무서워서 피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를 의심하시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같이 복역하는 사람 중에서도 실제 빅마우스 조직들이 있었기 때문에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자신에 정체를 숨기다가 결국 자신이 진짜가 되기로 결심하고 연기를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그를 믿는 사람도 생겼고 교도소에서 어느 정도 권력을 갖게 됩니다 그러면서 창호는 어떻게 빠져나갈지 고민을 했고 외부에서는 미호와 장인어른이 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드라마 5화 전까지는 진짜 정체를 숨기고 있었는지 헷갈리는 장면도 많았지만 결국 그는 실제 빅마우스가 아니었고 진짜는 창호와 가깝게 지내는 사람이었습니다
드라마 후기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 점을 후기로 남기려고 합니다 최근에 봤던 작품 중에서 가장 몰입하면서 봤던 드라마이며 필요 없는 내용을 억지로 넣지 않은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세상 사람들이 창호를 의심하고 믿지 않아도 부인인 미호는 끝까지 그를 믿어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창호를 도와주다가 병에 걸리게 되고 끝내 죽게 됩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를 바랐지만 결국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가 죽게 되어서 마음은 아팠지만 그래도 깔끔한 전개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빅마우스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저를 믿고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